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KONA ELECTRIC) 모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연초부터 전기차 흥행 돌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대중화의 최대 난제였던 ‘1회 충전 주행거리 300㎞’의 벽을 뛰어넘으면서 ‘전기차 빅뱅’이 시작됐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코나 일레트릭 외관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트림

 

자체 인증 기준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 달성하는 등 총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림 내에서 고객

 

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 ( 1회 충전 시 390km 이상 주행 가능)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 (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가능) 배터리가 탑재된 도심형 모델 선택 가능해 고객들의 선택을 폭을

 

넓혔습니다

 

※ 주행 패턴의 따라 항속 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항속형 모델괴 도심형 모델을 운영

 

트림별 편의 사항

 

○ 모던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등이 적용

 

○ 프리미엄 :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경고 기본 적용

 

동급 최초로 차로 유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역시 선택 가능

 

 

 

코나 일렉트릭 모델의 주요 제원

 

 

  주행거리

배터리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코나 일렉트릭

 390km 이사

 64kwh/39.2kwh

 4,180mm

 1,800mm

 1,555mm

 2,600mm

 기존 코나

 

 

 4,165mm

 1,800mm

 1,550mm

 2,600mm

 

제원상 기존 코나보다 전장과 전고가 늘어나면서 차체 크기를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를

 

확보하였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 자동차 전기차의 특징인 전자식 변속 버튼(SBW)가 적용될 예정이며, 7인치 컬러 TFT - LCD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해 기존 코나와 실내 디자인의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또한 최대출력 150KW (약 204마력) 전동 모터를 적용하여, 강력한 동력 성능을 자랑하며, 1회 충전거리가 390KM

 

이상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뛰어난 경제성을 발휘할 전망입니다.

 

    ▲ 코나 일렉트릭 내부

 


코나 일렉트릭의 예상가격?

 현대 코나 전기차 가격은 얼마 정도 예상되는지 보겠습니다.


○ 항속형 ( 1회 충전 390km 이상 주행)


모던 모델 4,600만 원 초과, 프리미엄 모델은 4,800만 원 초과

○ 도심형 모델 ( 1회 충전 240km 이상 주행)


모던 모델 4,300만 원 초과, 프리미엄 모델은 4,500만 원 초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자동차의 정부 보조금 혜택은?

 

 올해 환경부는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최소 1017만원부터 최대 1200만원씩 차등 지급됩니다.

 

이에 따라 쉐보레 볼트 EV와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가장 많은 120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면서 올

 

상반기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승용 전기차에 일괄 지급되어 오던 1400만 원의 국고보조금이 최대 1200만 원 이내로 축소되고 올해

 

시장에 판매되는 전기차 18개 차종 중 최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차종은 단 6종뿐 입니다.

 

또한, 여러 지자체도 최소 440만원부터 최대 1100만원까지 추가로 보조금을 주며,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에서도

 

세금 감경 혜택을 받습니다.

 

전기차의 출시 가격은 통상 중·소형도 4000만원을 훌쩍 뛰어넘습니다.

 

지만 여러 보조금을 감안하면 같은 급의 내연기관 차량과 가격대가 비슷해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차 구매보조 대수를 2만대로 한정하고 22일 지급 기준에 대한 설명회를 엽니다.

 

지난해 국내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전기차는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새로 출시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일렉트릭’은 19일 기준으로 1만846대의 구매

 

예약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지난 15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지 닷새 만에 1만대를 돌파했고,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 1위인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 대수도 같은 기간(15∼19일) 2400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GM 쉐보레의 전기차 ‘볼트EV’도 지난 17일 사전계약 물량으로 확보된 4700대가 3시간 만에 계약 완료됐다.

 

미국에서 수입하는 볼트EV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당일 ‘완판’ 기록을 이어갔고, 한국GM 관계자는 “추가 물량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밖의 꿀 혜택

 

 

예약 판매에 참여하며, 츨고한 고객에게는 출고일로부터, 2년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카드를 선착순

 

으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며, 코나 일렉트릭은 선착순 12.000명,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000명에게 지급합니다.

 

또한 법인고객(렌트,리스,조달,영업용,관납,택시 등 제외)에게 2년간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합니다.

 

 

현대 코나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동차로 


이번 현대 코나 일렉트릭 사전계약 후 공식적인 출시가 되면 얼마 정도 인기를 끌 것인지 굉징히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메르세데스 - 벤츠 신형 CLS 정보에 대하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작년 11월 19이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LA 모터쇼'프레스데이를

 

통해 신형 CLS를 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신형 CLS는 6년만에 풀 체인지 되어 외관 및 내부 디자인, 플랫폼, 파워트레인등 모든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신형 CLS 전면부                                            ▲신형 CLS 후면

    

신형 CLS의 주요 특징

미하엘 켈츠(Michael Kelz) 벤츠 수석 엔지니어는 “신형 CLS는 E클래스와 S클래스의 부품이 조합된 모델”이라며

 

“E클래스가 생산되는 독일 진델핑엔(Sindelfingen)에서 생산되지만 S클래스에 적용된 최신 인테리어와 전자장비,

 

운전보조기능 등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신형 CLS는 E클래스처럼 세단으로 만들어졌지만 주행성능은 완전히 차별화됐다”며 “오직 CLS만을 위한

 

섀시 튜닝이 더해져 편안한 승차감과 역동적인 성능을 동시에 발휘하는 모델로 만들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4도어 쿠페의 원조 신형 CLS는 E클래스와 같은 MRA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졌고, MRA는 E클래스와 공유하는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으로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운전자 시스템, 실내 옵션은 S클래스에서 가져왔고, 2개의 스크린을 쓰는 '와이드 스크린 콧핏' 옥션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신형 CLS 주요제원

 신형 CLS 3개의 라인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엔진형식

 배기량

 연료

 연비(등급)

 최대출력

 최대토크

 가격

 전장

 전고

 350 d 4MATIC

 6기통

트윈터보

 2,925cc

 디젤

 5.6 ℓ/100km

 286hp

 61.2kg.m

 68,127유로

 5,000mm

 1,427mm

 450 4MATIC

 6기통

트윈터보

 2,999cc

 가솔린

 7.5 ℓ/100km

 367hp

 51.0kg.m

 70,906유로

 5,000mm

 1,427mm

 400 d 4MATIC

 6기통

트윈터보

 2,925cc

 디젤

 5.6 ℓ/100km

 340hp

 71.4kg.m

 72,506유로

 5,000mm

 1,427mm

 

 기본 CLS에는 직렬6기통 휘발유 엔진과 디젤 엔진을 장착, 가솔린 엔진은 마일드하이브리드 EQ부스트 48V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367마력을 냅니다.

 

직렬6기통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버전과 340마력 버전이 있고.

 

추후에 출시 될 직렬 4기통 휘발유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최고출력299마력)과 직렬 4기통 디젤엔진

 

(최고출력244마력)을 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최고출력 435마력에 이르는 AMG버전도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신형 CLS에는 패시브 서스펜션이 기본이입니다.

 

엑티브 서스펜션과 에어 서스펜션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3가지 서스펜션 시스템은 E클래스와 공유하지만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감성을 위해

 

CLS에 맞게 다듬었습니다.

 

휠은 18인치가 기본이며 19인치. 20인치는 옵션입니다.

 

차체 크기의 경우 전장은 약 50mm 길어졌지만 전고는 13mm가량 낮아져 이전에 비해 스포티한 실루엣을

 

갖췄습니다.

 

미션의 경우 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은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 됐습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Q 부스트(EQ Boost)도 새롭게 적용됐고,

 

21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구동력에 힘을 보태며 엔진과 각종 전장 부품 구동에 관여해 연료 효율도

 

끌어올린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연비 기록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신형 CLS는 이전 세대 모델보다 효율이 약 15%가량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형 CLS 실내 인테리어 및 편의 사양

 

           

           

            

▲신형 CLS 내부

 

쿠페 스타일 실루엣이 적용됐지만 넉넉한 뒷좌석 및 트렁크 공간(520리터)을 확보했고 프레임리스 윈도우가

 

도입됐습니다.

 

실내는 S클래스와 E클래스처럼 풀 디지털 콕핏을 채용하며 대시 보드는 고해상도 와이드스크린을 배치했고,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계기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담당합니다.

 

가죽과 스티치 장식 등을 활용해 S클래스에 버금갈 정도로 고급스럽게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커맨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엠비언트 라이트, S클래스와 동일한 스티어링 휠, IWC 시계 등이 더해졌습니다.

 

시트는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앉았을 때 몸을 꼭 감싸도록 설계됐습니다.

 

운전자에게 편안하면서 세련된 감성을 제공하며 뒷좌석 시트 역시 탑승자를 고려한 설계가 접목됐고,

 

특히 기존 2인 탑승구조가 3인용으로 변경됐으며 시트 방석은 엉덩이 부분이 움푹 패여 머리 공간 확보에

 

기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뒷좌석 머리 공간은 낮은 C필러 라인으로 인해 다소 비좁게 만들어졌으며,

 

레그룸은 넉넉한 수준입니다.

 

편의사양으로는 마사지 시트 기능을 비롯해 반자율주행 시스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레인 유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속도 제한 어시스트, 탑승자 보호

 

시스템 "PRE-SAFE"을 표준 장비화 합니다.

 

또한 옵션에서 드라이빙 지원 패키지를 준비합니다.

 

액티브 디스턴스 컨트롤 디스트로닉,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크로스 트래픽 기능, 브레이크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어시스트, 액티브 레인

 

유지 어시스트, PRE-SAFE 플러스로 구성되고,

 

이 중 활성 디스턴스 컨트롤 디스 트로닉은 선행 차량과의 차간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자동 재발진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지 후 30초 이내라면 운전자가 액셀을 밟지 않아도 자동으로 발진합니다.


또한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는 차선이 불분명하거나 감지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주변의 차량과 가드 레일 등을

 

감지하여 스티어링 어시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나파 가죽 시트 소재, 리얼 우드 트림 등이 적용돼 S클래

 

스에 버금가는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신형 CLS 에디션 1(Edition 1) 버전의 나파 가죽시트

 

신형 CLS 에디션 1(Edition 1) 버전의 경우 AMG 라인 바디킷과 19인치 AMG 휠, 전용 스티치가 적용된 나파 가죽

 

시트, IWC 아날로그 시계, 블랙 애쉬 우드 트림, 에디션 1 뱃지 등이 더해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신형 CLS450은 올해 가을 미국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갑니다

 

국내 판매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또한 왜건 버전인 CLS 슈팅브레이크는 개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CLS 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의 상징 머슬카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시승기를 써보려 합니다.

 

                                                       ▲15년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하와이 신혼여행을 가서 2일 정도 마우이섬에서 렌트를 해서 타봤습니다.

 

 

보통 하와이에서 머스탱이나 카마로 컨버터블 타고 다니시는 분들 보면 거의

 

한국 사람입니다. ㅎㅎ 

 

그만큼 한국에서 컨버터블 차량이 드물고,

 

국내에서 구매해서 타고 다니기 전까지 타 볼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의 오픈카 로망도 있고...

 

하와이에서의 멋진 뷰를 감상하면서 드라이빙 하기에는 컨버터블 만한

 

차량도 없는 거 같습니다.

 

저도 컨버터블 차량은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타는 거 만으로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 해도 수입차를 몰아 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크게 주행감은 신경 안쓴 거 같습니다.

 

그냥 매우 좋았습니다. ^^

 

컨버터블에 앉아있는거 만으로도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아쉬운 부분은 있었기 때문에 느낀 부분을 써보겠습니다.

 

▲ 마우이 할레아칼라 가기 전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과 함께

 

신혼여행이라서 이 차를 렌트했지만 다음에 가족과 함께 갈때는 좀 더 저렴한 차를 렌트할 거 같습니다.

 

이곳은 고속주행을 할 수 없어서 달려 보지는 못했지만, 묵직하게 가속이 되는 편이고, 변속 반응이 조금 느립니다.

 

혹시나 해서 패들시프트도 사용을 잠시 해봤는데, 이 패들시프트도 변속반응이 느립니다.

 

한마디로 순발력이 느립니다. 

 

주행중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이 차를 타보고 자동차마니아들이 왜 배기음, 배기음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웅장하고 배기음 소리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옵션으로 열선, 통풍시트가 있었고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후방카메라 기능도 있습니다.

 

운전모드 변경 기능도 있는데 노말, 컴포트, 스포츠+, 윈터모드, 트랙모드

 

5가지 변경모드가 있었는데 스포츠+모드와 노말모드만 사용해봤습니다.

 

다른 모드는 써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주행감을 본다면 BMW 320D보다 훨 씬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컨버터블은 남자의 상징!! 말 그래도 폼입니다. 폼생폼사~~

 

실내인테리어도 개인적으로는 멋있고 좋았습니다

 

▲ 포드 머스탱 실내 내부

 

조작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주행하는데는 무리 없었습니다.

 

처음에 뚜껑도 열고 못닫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

 

주행중에는 안되더라구요! ㅎㅎ

 

스포츠카라 뒷자리공간은 거진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저희는 뒷자리를 짐 칸으로 썼습니다.

 

 

 

▲캐리어 있는 쪽 보시면 레그룸은 거의 없습니다.

 

스포츠카지만 쿠페라 2인승으로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ㅎㅎ

 

한번쯤 하와이나, 괌쪽으로 여행을 가시면 멋진 바다뷰를 보며 타보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전 아직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포드 머스탱

 

다시 한번 자세히 꼼꼼하게 몰아보고 픈 차량입니다.

 

- 이상 15년식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 새롭게 페이스리프트 된 더 뉴 레이에 대한 정보와 기존 모델과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12년식 레이 차량을 부모님께서 소유하고 계셔서  바뀐 것들을 쉽게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2018 더 뉴 레이 vs 2012 레이 외관 비교

 

                             

                                 2012 레이                                                 2018 더 뉴 레이

  

                        

 

 

전면 가운데 위치에 있던 그릴이 작이진 모습이고,  헤드램프 리어램프가 변경이 되면서

 

조금 더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차체는 크게 변한 모습은 없습니다.

 

 

2018 더 뉴 레이 vs 2012 레이 내부 비교

 

 

                          ▲ 2012 레이                                             2018 더 뉴 레이

  

내부도 크게 변한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요즘 출시되는 기아자동차만의 스티어링으로 변경이 되었고,

 

기존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그대로사용하고 있습니다.

 

뒷자리 열선도 추가가 되었고, 시트는 투톤으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내부도 기존 모델과 다르게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2018 더 뉴 레이 vs 2012 레이 제원 비교

 

 

 

 엔진형식

 배기량

  최대출력

최대토크 

 연비

 변속기

 2012 레이

 3기통

 998cc

 78hp

 9.6kg.m

13.5km

자동4단

 2018 더 뉴 레이

 3기통

 998cc

 78hp 

  9.6kg.m 

12.7km 

자동4단 

 

 

제원은 기존모델과 동일합니다.

 

 

 

2018 더 뉴 레이 vs 2012 레이 치수 비교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공차중량

 2012 레이

3,595mm

1,595mm

1,700mm

2,520mm

 998kg

2018 더 뉴 레이

1,595mm

1,595mm

1,700mm

2,520mm

 1,045kg

 

 

치수는 기존 모델과 비교시동일하고 공차중량이 더 무거워져서 연비가 더 낮습니다.

 

 

 

2018 더 뉴 레이 트림 가격 및 옵션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선택했을 경우 옵션 사항

 

스마트 네비게이션       75만원

(7인치, 후방카메라)

 

컴포트                       50만원

 

오렌지 스페셜 인테리어 10만원

 

풀옵션 1.705만원

 

이전 모델보다 2백만원 이상 비싸진 거 같습니다.

                                                                                        

 

레이는 굉장히 실용적입니다. 

 

주차장 요금도 반값, 고속도로 톨비도 반값, 저렴한 세금

 

상당히 경제적이고, 연비도 이 만하면 나쁘지 않지만, 절대 좋은 연비의 차량은 아닙니다.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경쟁사들 경차들보다 공간 활용이 잘 되어 있고,

 

뒷자석에 성인이 타도 충분할 정도로 레그룸이 넓습니다.

 

수납공간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활용 잘한 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높은 전고로 인한 불안한 주행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전고가 높은 박스 형식에 차량이다니 고속도로 주행시 바람 불면 흔들림이 상당히 심하고,

 

코너링 시 굉장히 불안합니다.

 

이 부은 감안하시면서 안전운행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고속 도로 주행 시 과속은 금물입니다.

 

차가 가볍다 보니 잘 나가지만, 언덕길에서는 힘이 굉장히 딸림니다.

 

경차로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경차로서 주행적인 면도 크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장거리 갈때는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으로 인천공항에 갈 때 이 차량을 종종 이용합니다만,

 

이용하는 이유는 경차로서 받는 혜택 때문입니다.

 

주차요금 반값, 톨비 반값, 유류비

 

바로 경제적인 면 때문이죠!!

 

경차로서 받는 혜택을 무시 못합니다.

 

레이는 경차로서 경제적이고,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실용적인 차입니다.

 

이전 모델하고 달라진 점은 크게 많지는 않지만 외관, 내관 부분, 부분 세련되게 변경이 되고,

 

업그레이드 된 편의사항 정도 일거 같습니다.

 

이상 기아자동차의 2018 더 뉴 레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패밀리카의 상징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니밴 기아 올 뉴 그랜드 카니발 9인승 2.2디젤 시승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현재 07년식 그랜드카니발 오너입니다.

 

17년식 올 뉴 카니발과의 비교가 잘 될 거 같습니다.

 

벌써 저의 카니발이 10년이나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26km 정도 주행을 했는데, 큰 말썽 없이 잘 달려주어서 참~ 고마운 녀석입니다.

 

이 차 역시 뽑기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10년이나 지난 지금 올 뉴 카니발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마침 장시간 올 뉴 카니발을 시승할 기회가 생겨서 좋은 경험했던 거 같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노블레스 트림에 풀옵션 차량입니다.

 

 

먼저 재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형식

 배기량

  변속기

 연비

 최대출력

 토크

 승차인원

 구동방식

 07년 그랜드카니발

 2.9 VGT

 2,902cc

 자동5단

 10.2

 170hp

 36.0kg.m

 11

전륜

 17년 올 뉴 카니발

4기통

싱글터보

2,199cc

자동6단

11.5

199hp

45.0kg.m

9

전륜 

 

 

10년이 지난 지금 배기량이 적은 데도 불구하고 출력과 토크가 향상 되었습니다.

 

그만큼 엔진기술력이 많이 진보되었습니다.

 

 

다음은 차량 치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공차중량

 07년 그랜드카니발

5,130mm 

1,985mm 

 1,780mm

3,020mm 

2,211kg 

 17년 올 뉴 카니발

5,115mm

1,985mm

 1,740mm

3,060mm

2,138kg

 

 

07년식 보다 차량이 작게 느껴졌었는데, 치수를 보니 전장, 전고 차이가 있었습니다.

 

몸무게도 73kg 정도 줄어 들었습니다.

 

전장과 전고 차이 때문일까요??

 

 

올 뉴 카니발의 트림은 3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럭셔리       3,045만원

 

프레스티지 3,340만원

 

노블레스    3,750만원

 

 

노블레스 트림으로 선택했을 경우 옵션

 

듀얼 썬루프                     80만원

 

네비게이션+어라운드 뷰+  140만원

JBL사운드 시스템

 

드라이빙 세이프티 팩       178만원

 

콘티넬탈 타이어               33만원

 

 

풀옵션 4,181만원입니다.

 

 

익스테리어

 

풀체인지가 되고 나서 많이 세련되고, 젊어진 느낌입니다.

 

많이 스포티해졌습니다.

 

      

            ▲2007년 그랜드카니발                                    ▲2017년 올 뉴 카니발

 

 

 

 

실내 인테리어

 

 

실내인테리어는 07년식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올 뉴 카니발로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조작감 면에서는 07년식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2007년 그랜드카니발                                 ▲2017년 올 뉴 카니발

 

 

17년 올 뉴 카니발은 세단스럽게 디자인이 되었습니다.

 

07년 그랜드카니발로 10년된 모델이지만 여전히 괜찮은 거 같습니다.

 

올 뉴 카니발에는 커튼이 있습니다.

 

예전 모델은 사제로 DIY해서 장착을 해야 하지만

 

올 뉴 카니발에는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습니다. 

 

뒷좌석 공간은 같은 11인승으로 비교를 못해 아쉽지만 07년 모델 보다는 좁습니다. 

 

2열 라인에는 독립 제어 풀오토 에어콘이 장착되어 이전 모델보다 실용적입니다.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차할 때 정말 편합니다.

 

편의 사양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올 뉴 카니발의 주행성능

 

 

07년 모델 보다는 출력이나 토크가 향상이 되어 잘 나갑니다.

 

미니밴이라 세단처럼 치고 나가는 가속감은 덜하지만, 주행감도 괜찮습니다.

 

디젤 특유의 소음도 이전 모델보다는 잘 잡았습니다.

 

이 전 모델도 고속에서는 소음이 크지 않았습니다.  년식이 되다보니 비행기가 되갑니다 ㅜ.ㅜ

 

브레이킹 시스템도 나쁘지 않고, 연비도 이전 모델보다 좋아진 거 같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기변을 안하는 이유는 올 뉴 카니발 11인승은 속도 리미티드가 걸려 있습니다.

 

이거 정말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올 뉴 카니발로 11인승으로 기변하려다 포기 한 이유도 이거 때문입니다.

 

 

9인승 보다는 11인승이 좀 더 실용적이긴 하지만 아마도 안전상의 문제로 걸어 놓은 거 같습니다.

 

 

올 뉴 카니발의 장점은

 

"실용적이고 활용적이다." 

 

 올 뉴 카니발  =  다목적 패밀리카  이렇게 정리 할 수 있겠네요~ ^^

 

 

단점은  밋밋한 주행감일 수 있겠습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차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필자도 카니발을 기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3명 정도 있는 가구라면  올 뉴 카니발만한 패밀리카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상 올 뉴 카니발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새 수소연료전지차 넥소(NEXO)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차는 2018 CES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소(Nexo)입니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2018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SUV 넥소 (NEXO)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차의 역사는?

 

                                               투싼 ix35 Fuel Cell’을

 

현대자동차는 지난 1998년 연료전지 개발을 시작으로, 2003년에는 독자개발 스택을 탑재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

 

을 위 프로젝트에 착수하여 불과 3년 만인 2006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연료전지차 독자 개발에 성공함으써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이루어내며 1차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기존 내연기관에 뒤지지 않는 동력 성능 확보와 핵심 부품의 모듈화,

 

저가 소재 개발, 양산 공법 개발에 이르는 4단계 과정을 더해 2013년 마침내 ‘세계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을

 

현실화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2 파리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 중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형 모델인 ‘ix35 Fuel Cell’을 선보였습니다.

 

 

수소연료전지차란?

 

 

수소연료전지차 동력의 주원료인 수소는 수력, 풍력, 태양열 발전을 통해 지속적인 모집이 가능해 차세대 에너지원

 

으로 관심받는, 가장 핫(Hot)한 에너지 자원입니다.

 

에너지로 변화하는 과정도 단순해서 1차로 수소저장 탱크에 모인 수소는 연료전지로 옮겨져 수소이온과 전자로

 

뉘고, 그 중 수소이온은 공기 중 산소와 반응해 물이 됩니다.

 

이 화학반응에서 만들어지는 전기에너지가 인버터를 거쳐 모터로 전달되면 이 힘이 타이어로 전달돼 자동차가

 

움직입니다.

 

이렇게 쉽게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니 신기하시겠지만, 사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과 쉬운 일은 통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공정을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현대자동차가 보유한 핵심기술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일반적인 자동차 엔진 대신, 연료전지 스택과 모터 제어기, 배터리, 수소탱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충전된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고(연료전지 스택), 전기로 구동력을 발생시키며

 

(모터 제어기 등 전기동력 부품), 고압의 수소를 안전하게 저장·공급하고(수소탱크), 보조에너지를 저장·공급하는

 

(배터리) 역할을 합니다.

 

물론 다른 친환경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감속 시에는 운동에너지로 모터를 구동시켜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넥소의 주요 특징

 

 5분 충전으로 600km 주행 가능

 

▶  반자율주행 및 자동 주차 가능

 


▶  9초 대 제로백


▶  10년-10만 마일(16만km)  이상의 수명


▶  모바일 발전기사용 가능

 

넥소의 제원

 

▶ 전력 135kw

 

▶ 전기전력 159bhp

 

▶ 토크 291lb ft

 

 

넥소는 기존 모델인 투싼 ix35 Fuel Cell보다 전력은 124kw에서 135kw로 증가하고, 전기전력은

 

132bhp에서 159bhp로 증가했습니다. 

 

토크는 221lb ft에서 291lb ft로 증가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많이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차량 치수는 현대 싼타페와 비교해봤습니다.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넥소

4,671mm 

1,859mm 

1,630mm 

2,789mm 

 싼타페

 4,700mm

1,880mm 

1,690mm

2,700mm 

 

투싼보다는 크고 싼타페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투싼과 싼타페 중간정도 크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3월 양산에 들어갈 차세대 수소차는 기존 1세대 투싼 모델보다 무게를 줄이고 운행 거리는 대폭 늘린 게

 

특징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운행 거리가 580㎞ 이상으로 늘어났고.

 

시중에 나와 있는 1세대 투싼 수소차는 한 번 충전으로 415㎞를 갈 수 있습니다. 

 

넥소의 최대 출력은 기존보다 20% 증가한 163마력에 달하고, 이는 동급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성능입니다.

 

 

넥소의 실내 인테리어

 

▲넥소 실내 내부

 

개인적으로는 인테리어가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넥소의 앞으로의 행보

 

영하 30도에서도 시동이 걸려 추운 날씨엔 시동이 잘 걸리지 않던 기존 수소차의 약점도 극복했고,

 

‘10년 16만㎞’ 수준의 연료전지 내구성과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 밀도 기술도 갖췄다고 합니다.

 

원격 자동 주차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넥소의 가격은 6000만원 후반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포함하면 실구매가는 3000만대가 될 전망입이다. 

 


그동안 현대자동차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차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높은 차량 가격과 국내 충전 인프라 부족

 

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해외에서도 현대자동차보다 1년 늦은 2014년 양산에 들어간 일본 도요타의

 

소차 미라이보다 판매량이 적습니다.

 

“한국이 수소차를 먼저 만들고도 일본에 따라잡혔다”는 뼈아픈 평가가 나온 이유입니다.

 

현대자동차는 3월 차세대 수소차 양산과 동시에 강화된 성능과 낮은 가격을 앞세워 다시 주도권을 쥔다는

 

구상을하고 있고, 충북 충주에 연간 3000대 규모의 수소차 핵심 부품을 전담 생산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해놨다고

 

합니다.

 

 

류창승 현대자동차 국내마케팅실장(이사)은 “중앙정부, 지자체 등과 협력해 충전소 등 인프라를 확대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차세대 수소차를 국내외에 1만 대가량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기차 넥소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 준대형세단 그랜저 ig 2.2 디젤 모델 시승기를 써봅니다.

 

 

 

필자가 워낙  디젤 차량을 좋아해서 디젤 차량 시승기만 올리게 됩니다~ ^^

 

 

자동차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없지만 일반 대중적인 입장에서 포스팅해 봅니다.

 

국민학교 시절 아니 초등학교 시절에 그랜저 하면 부의 상징이었습니다.

 

1세대 각 그랜저부터 시작해서 2세대까지..

 

 

그랜저 타고 타니면 정말 잘 사는 집, 부자집소리 들었습니다.

 

그런 이미지 때문인지 그랜저 하면 고급스럽고 값비싼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현재는 국내에도 그랜저보다 더 높은 사양들에 차들도 있고,

 

수입차들이 많아 지면서 예전과 같은 고급스럽고 값비싼 이미지는 크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막말로 얘기하면 쏘나타보다 좋은 차정도...

 

E-세그먼트 포지션에 위치에 있고, 쏘나타 보다 한 단계 위에 있습니다.

 

K7,  SM7정도 차량이 동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랜저 ig 가 동급 차량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년 만에 풀체인지 되어 돌아온 그랜저 ig는 2016년 11월 2일 사전계약 시작 후 하루 만에

 

1만 5937대를 기록했고, 출시 전 사전계약부터 2016년 11월 22일 출시 후

 

 

2017년 12월까지 12만 3천대를 판매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판매량1위에 등극하며,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그랜저 ig의 인기 비결은 뭘까??

 

그랜저 ig는 제네시스에만 탑재되었던 첨단 안전 사양과 젊고 스포티해진 디자인이 인기 비결로 꼽고 있다. 

 

 

그랜저 ig 2.2 디젤 모델의 제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2,199cc, 4기통 싱글 터보엔진으로 202마력 최대토크 45.kg.m이머, 전륜 자동8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차중량 1,685kg  공임 연비 14.3~14.8 km/ℓ 입니다.

 

특이 사항은 그랜저 ig가 제네시스 G70과 제원은 같고 공차중량이 더 가벼운데 G70보다 연비는 떨어집니다.

 

그랜저가 차체가 커거 그런가보다 했는데 공차중량이 G70 보다 25kg 더 가볍습니다.

 

 

차의 치수는 SM6와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그랜저 ig

 4,930mm

 1,865mm

 1,470mm

 2,845mm

 sm6

 4,850mm

  1,870mm 

  1,460mm 

 2,810mm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트림은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모던                  3,355만원

 

프리미엄             3,47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3,675만원

 

 

프리미엄 스페설트림으로 선택했을 경우 옵션

 

헤드업디스플레이               100만원

 

파노라마썬루프                  110만원

 

헌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 1    160만원

 

익스테리어 패키지 1           150만원

 

JBL 프리미엄 사운드 패키지  115만원

 

어라운드뷰+전동식 트렁크   120만원

 

 

풀옵션 4,430만원입니다.

 

 

제네시스 G70 2.2디젤 모델 풀옵션과 약 800만원 차이가 납니다.

 

 

실내디자인

 

 

 

사실 그랜저 ig의 실내 디자인을 보고 몇 몇 분들은 많이 실망스러워 했습니다.

 

저 역시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놀로그 시계 하나가 망쳐놓은 듯 한 느낌은 벗어 날 수 없습니다.

 

저 아날로그 시계가 없었으면 훨씬 깔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 였을 거 같습니다.

 

저 아놀로그 시계 하나가 중후함을 느끼게 하면서

 

"스포티함은 저리가라! 난 준대형 전통 세단 그랜저다!" 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수입차에서 본 듯한 센터페시아 디자인

 

기어봉도 고급스럽진 않습니다.

 

 

 

딱히 특히하다. 멋있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실내 다지인은 평범합니다.

 

중대형답게 레그룸은 정말 넓습니다. 

 

넓다 못해 광활합니다. ㅎㅎ

 

공간 능력 만드는 기술은 현대가 최고인 거 같습니다.

 

뒷자석에서 아이들이 발로 차도 앞좌석 시트가 닿지 않을 같은 공간

 

그랜저의 최고의 장점입니다.

 

시트 포지션이 높아서 탁 틔여서 운전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SM6같은 경우는 시트 포지션이 낮아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주행성능

 

아이들링 상태에서 크게 떨림도 없고 무엇보다 하부에서 올라오는 잔 진동은 정말 잘 잡은 거 같습니다.

 

젤 차량만 타다보니 잔 진동이 느껴지는게 확연히 다른데 SM6 디젤보다 진동이 덜 합니다. 

 

소음도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고,  G70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차량의 가속성능이나 힘은 일반적인 승용차기준으로 볼때 전혀 부족함이 없는데

 

속주행 시 차량의 안정감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고속주행 시 안정감은 확실히 G70이 좋습니다. 

 

드라이브 모드로는 선택을


에코, 콤포트, 스포츠, 스마트 모드로 4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스포츠모드는 즉각적인 엔진 RPM의 반응이 오고, 핸들이 무거워집니다.

 

G70이나 sm6 처럼 모드 변경시 시각적인 효과는 없어서 밋밋합니다.

 

그래도 어느 차나 스포츠모드는 언제나 펀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ㅎㅎ

 

G70처럼 빠르게 치고 나가진 못하는 느낌입니다.

 

시내 주행 잠시 해봤는데 11km 정도 나옵니다.

 

 G70보다 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디젤엔진 치고는 연비가 확연히 좋은 편인 아닌 거 같습니다.

 

안전 사양은 중형차에는 볼 수 없는

 

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C), 어드밴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등

 

이 탑재되어 좀 더 안전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 모델인 HG 보다는 상당히 스포티해졌지만 그렇다고 스포티하다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적당한 주행감, 적당한 안락함과 편안함, 적당한 승차감

 

가족과 함께 하기에는 적당한 준대형 세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그랜저는 패밀리카로 최적화 되어 있는 자동차이다.

 

 

 

이상 그랜저 ig 2.2 디젤 시승기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입차 of the 수입차 BMW 320d 시승기 및 제네시스 G70과 비교 시승기를 써보려합니다.

 

 

 

 

 

 

 

친구의 도움으로 BMW320d 차량을 시승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 포스팅에서는 SM6 1.5 디젤, 제네시스 G70 2.2 디젤 시승기를 포스팅 했었는데,

 

이번 포스팅과 아주 비교가 잘 될 듯합니다.

 

국내에서 반응이 괜찮은 SM6 1.5 디젤 VS  국내 최초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제네시스 G70 2.2 디젤 

 

VS  수입차의 명불허전 BMW 320d

 

D-세그먼트에 속하는 3가지 자동차를 비교 해보면서  BMW 320d 시승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3사 중 BMW를 제일 좋아합니다.

 

메르세데스나, 아우디 차량을 시승을 못해봐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BMW 320d만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정말 경이로운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가장 완성도가 높은 스포츠 세단이자, 스포츠 세단의 기본이라 불리우는 베스트셀링 자동차입니다.

 

 

BMW 320d의 주요제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995cc, 직렬4기통 디젤 싱글터보엔진으로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이며,

 

후륜 자동8단 변속기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최고속도 230km/h까지 나가며, 제로백 7.2초입니다.

 

뭐 하나 빠지는거 없는 훌륭한 제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BMW 3시리즈가 경쟁사들이 벤치마킹을 하게 된 스포츠세단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재미삼아 3차종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종의 주요제원 및 엔진, 성능

 

 

 

 

 

  배기량

 엔진

 과급형식

 마력

 최대토크

 변속기

연비

최대출력

 구동방식

BMW

 1,995cc

 직렬4기통

 싱글터보

 190

 40.8

 자동8단

 15.1

 190

 후륜

 G70

 2,199cc

 직렬4기통

 싱글터보

 202

 45.0

 자동8단

 13.6

 202

 후륜

 sm6

 1,461cc

 4기통

 싱글터보

 110

 25.5

 자동6단

 16.4

 108

 전륜

 

 

 

 

 

 

3차종의 치수

 

 

 

전장 

 전폭

전고 

휠베이스 

 공차중량

BMW

4,633mm

1,811mm

 1,429mm

 2,810mm

 1,550kg

 G70

4,685mm 

1,850mm 

 1,400mm

 2,835mm

 1,765kg

 sm6

4,850mm 

1,870mm 

 1,460mm

 2,810mm

 1,460kg

 

 

 

차량크기 SM6 > G70 > BMW

 

휠베이스 G70 > BMW = SM6

 

공차중량 G70 > BMW > SM6

 

 

 

SM6는 스포츠 세단이 아니라 비교하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혹시 궁금하신 분들 계실 거 같아 비교해서 올립니다.

 

차량크기는 BMW 320d 보다는 제네시스 G70이 조금 더 크고 엔진및 성능도 G70이 앞섭니다.

 

차량크기는 확실히 SM6 더 큽니다. 

 

제원으로봐도 엔진성능, 주행성능으로 봐도 SM6와 두 스포츠 세단과 비교하기엔 어페가 있어보이니 참고하세요~

 

SM6는 비교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하고

 

 제네시스 G70과 320d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제네시스 G70과 BMW 320d와 비교 한다는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BMW320d, 프리미엄 브랜드로 처음 출발하는 제네시스 G70

 

역사적으로 보나 기술력보나 한참 아래인 건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대 제네시스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조그만 나라에서 이 만한 기술을 가지고

 

40년 역사와 명성이 담긴 독일 명차와 비교가 된다는 게 한편으로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인테리어

 

실내-외 인테리어는 당연 G70 압승입니다. 

 

 

BMW 320d 차량은 정말 기본만 잘 되어 있습니다. 크게 인테리어에 치중하지 않고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그리고 보면, 국산차들은 실내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은 신경을 쓰는 거 같습니다.

 

G70도 예외 일 수 없지만 실내 인테리어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막상 앉아서 있으면 제네시스는 엄청납니다.

 

 

 

주행성능

 

주행성능은 BMW 승입니다.

 

압도적이진 않지만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퍼포먼스적으로는 따라오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속감, 변속타이밍, 핸들링, 안정감

 

 

제원상으로 G70이 앞서지만 낮은 제원에도 불구하고 주행성능을 앞서고 있습니다.

 

BMW의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잘 달리고, 잘 서고, 잘 돌고...

 

드라이빙하는 재미도 BMW320d가 앞섭니다.

 

역시 명차는 명차입니다.

 

기본은 이렇때 쓰라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G70이 안 좋은거 아닙니다. BMW 기술력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이 정도 차를 만들어 내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충분히 G70 좋은 자동차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BMW320d의 아쉬운 점

 

안락함과 편안함은 G70에 비해 떨어지는거 같고, 네비게이션 여전히 아쉽습니다.

 

뒷자석 공간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나 여전히 작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스포츠 세단이기에 G70이나 BMW320d 뒷자석 공간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두 차종의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BMW 320d : 탄탄한 기본기와 퍼포먼스로 펀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스포츠세단

 

제네시스 G70 : 안락함과 편안함을 갖춘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스포츠세단

 

 

 

앞으로 풀체인지 되는 BMW 3시리즈 정말 많이 기대됩니다.

 

이상 BMW320d 시승기를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네시스 G70 디젤 모델 시승기를 써보려 합니다.

 

제네시스 G70은 현대에서 브랜드를 독립시키고 처음으로 선보인 신차입니다.

 

후륜 구동을 베이스로 한 컴팩트 스포츠 세단입니다.

 

 

 

G70 라인업은 가솔린 3.3터보, 2.0터보 디젤 2.2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지션은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C클래스, 아우디 A4 정도의 D-세그먼트급입니다.

 

2.2 디젤 모델은 대놓고 독일3사의 D-세그먼트차종들을 잡으려고 나온 거 같습니다.

 

그것도 국내 기술로 말입니다.  대단한 거 같습니다.

 

 

 

 

제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2,199cc 직렬4기통 싱글디젤터보엔진으로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이며,  후륜 자동8단 변속기가 맞물립니다.

 

공임연비는 13.5~15.2km 입니다.

 

 

SM6 디젤과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G70 의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835mm 공차중량 1,710kg

 

SM6 의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810mm 공차중량 1,460kg

 

 

SM6가 전체적으로 조금 더 크고 가볍습니다.

 

 

트림은 4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어드밴스드 2WD 4,080만원

 

슈프림 2WD       4,325만원
 
어드밴스드 4WD 4,330만원

 

슈프림 4WD       4,575만원

 

 

슈프림 트림으로 했을 경우 옵션사항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2                            160만원

 

컴포트 패키지                                                     90만원

 

컨비니언 패키지                                                 190만원

 

시그니처 디자인 컬렉션 2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220만원

 

차량보호필름 + 악세사리패키지                                41만원

 

 

풀옵션이 5,276만원입니다.   옵션으로 700만원돈이 들어갑니다.. ㅎㄷㄷ 합니다.

 

 

옵션을 봤을때는 독일 3사 차종들보다는 발전된 고급기능들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옵션으로 봤을 때는 비쌀만 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프리미엄 세단 답게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제 차인 SM6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독일 3사 차종들보다도 멋집니다.

 

 

 

 

 

시승차는 풀옵션 차량으로 지인의 차를 잠시 고속도로에서 주행을 해봤습니다.

 

첫 느낌은 이 차가 정말 디젤이 맞나?? 싶습니다.

 

필자는 SM6 디젤 오너로서  SM6도 상당히 조용하다고 느껴졌는데 G70은 가솔린 수준입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수동미션을 기반으로 한 SM6 DCT 변속기와는 다르게 체결감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18인치 알로이 휠이 장착이 되어 있는데 승차감도 상당합니다. 

 

갑자기 제 차가 너무 후져 보입니다. ㅜ.ㅜ

 

통합주행모드는 스마트, 에코, 컴포트, 스포츠, 커스텀모드로 5가지로 되어 있는데, SM6처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계기판 색상이 변합니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은 ACC 한단계 진보된 기술로 알아서 핸들 조향까지 해주니.. 정말 스마트합니다. 

 

또한,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기능 활성화 되는 고속도로에서 차선과 차선 중앙에 위치하며, 과속카메라를 인식 했을 때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도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기능 정말 신세계네요~

 

도심이나 고속도로 정체 시 피로감이 상당히 줄어 들거 같습니다.

 

스포츠 모드로 주행 시 SM6와 비슷하게 엑티브 엔진사운드 기능으로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사운드제네레이터 엔진음 상당히 듣기 좋습니다.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세팅이 된 G70은 정말 잘 달립니다. 

 

차에 기본인 달리고, 잘 서고, 기본기가 탄탄합니다.

 

마치 수입차를 타는 기분이들고, 옵션 때문이지 그 이상입니다.

 

연비도 50km 정도 주행을 했는데, 18km 정도 나옵니다.

 

연비까지 좋습니다.

 

아~ 차 바꾸고 싶습니다. 

 

독일3사와 경쟁에도 절대 뒤져질 거 같지 않은 제네시스 G70 정말 잘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시승을 하지 못해 기능들을 다 사용하지 못했지만, 국내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걸 보여주는 자동차입니다.

 

시승 전 폰에 배터리가 없어서 무선충전기에 놓아 두었는데 시동을 끄고 내리려는데 안내양이 무선충전기에 핸드폰이 있다고 말도 걸어줍니다.

 

너란차 정말 완소구나~~~~~~

 

이 차에 단점이라고는 거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실외, 실내 디자인은 말 할것도 없고,  주행감, 승차감, 진보된 기술까지...

 

굳이 하나 꼽자면 치명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는 뒷자석공간입니다

 

작아도 너무 작습니다.  현기차가 실내공간 뽑는 기술은 최고인데,  이 차에는 그 기술을 사용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

 

뒷자석만 조금만 넓었어도 지금 보다는 훨씬 더 판매량이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상 제네시스 G70  2.2 디젤 짧은 시승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르노삼성 SM6 디젤(dci) 1.5리터  2만km 주관적인 시승기를 가져와봤습니다.

 

16년 12월 10일에 출고되서 현재까지 한 2만1천킬로 정도 탔습니다.

 

오너로써 객관적인, 혹은 주관적이 될 수 있는 시승기를 써보겠습니다.

 

 

시승기에 앞서

 

르노삼성자동차회사(RENAULT SAMSUNG MOTOR)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르노삼성에서 출시 되는 자동차들이 삼성에서 만들어 진 차라로 알고 계신데 사실 삼성하고는 무관합니다.

 

98년 삼성자동차에서 일본 닛산과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한 자동차가 SM5입니다.

 

그 뒤로 경영난에 빠지면서 2000년 르노-닛산얼라이언스에서 6200억원에 삼성자동차의 자산을 인수해서 르노삼성자동차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름이 바뀌면서, SM3, SM7을 차례대로 출시하며, 현재 SM6, QM6까지 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지분을 19.9% 갖고 있으며, 삼성 브랜드를 임차해 주는 대신에 영업이익이 발생할 경우 매출의 0.8%를 로열티로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자동차가 내놓은 모델은 구형SM5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르노-닛산얼라이언스와 르노삼성과 함께 협약하여 자동차를 수입 및 국내 양산으로 출시 하고 있습니다.

 

국내 양산으로는 SM3, 신형SM5, SM6, SM7, QM5, QM6가 있으며  수입으로는 QM3, 트위지가 있습니다.

 

 

그럼

 

르노(RENAULT)라는 프랑스 자동차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간략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의 르노 자동차회사는 닛산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세계3위의 자동차 기업이 되었고, 루마니아의 자동차회사 다치아, 국내의 르노삼성등 5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1898년 루이스 르노(Louis Renault), 마르셀 르노(Marcel Renault), 페르난드 르노(Fernand Renault) 형제가  회사를 세웠고,

소형차를 개발하여, 대량생산하면서 프랑스 내 최대 자동차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99년 닛산을 인수, 같은 해 다치아를 인수하며, 현재 하이브리드, 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차량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SM6(TAISMAN)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탈리스만(SM6)은 르노(RENAULT)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고, 르노삼성만 SM6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 런칭을 했습니다.

 

프랑스 르노의 탈리스만 기본 가격은 트림별로 28,900유로(한화로 약 3천7백만)~ 40,300유로(약5천5백만)정도 합니다.

 

추가적으로 옵션까지 더하면 300만 이상 올라갈 거 같습니다.

 

굉장히 비쌉니다.  수입으로 국내로 들여온다면 4천만 후반에서 7천만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수입차 가격 포지션으로 독일 3사를 본다면 BMW 3~5시리즈 메르세데스 C클래스~E클래스 아우디 A4~A5 사이 정 될거 같습니다.

 

배기량으로 본다면 3시리즈, C클래스, A4 정도의 D-세그먼트 정도 포지선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량 가격과 배기량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합니다.

 

 르노 자동차 회사는 소형차만 만들었 던 회사이다 보니 이 탈리스만 차량 가과 포지션이 정말 애매합니다.

 

배기량은 C-세그먼트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은 최고급 트림으로 구매했을 경우 E-세그먼트 차량들의 가격을 넘보고 있습니다.

 

D-세그먼트 차종들 중에서도 배기량을 낮춘 다운사이징 엔진이 탑재되어 개인적으로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D-세그먼트(중형차)로 본다면 쏘나타, K5, 올 뉴 말리부 정도의 위치해 있는데 가격면으로 본다면 그랜저나 제네시스까지 넘 볼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런 이유에서 르노삼성에서는 수입보다는 국내양산으로 눈을 돌렸을 겁니다. 

 

이 차가 국내 수입으로 들어와서 독일3사와 경쟁을 한다면, 결과는 어땠을까요?

 

불보듯 뻔한 결과 였을 겁니다.

 

 

르노삼성에서 SM6국내 양산으로 돌린 건 현재 우리나라 중형차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거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 생각은 상당히 적중했고 한때 쏘나타를 앞지를 정도로 판매량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판매량이 줄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뒤에 시승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SM6라인업은 가솔린 1.6TCE, 2.0GDE, 디젤1.5dci, LPG LPE 이렇게 4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트림별로는 PE, SE, LE, RE로 나누어져 있고, 각 라인마다 트림이 다르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차량가만 23,600,000원~32,260,000원입니다.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가격보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아마도 탈리스만의 값비싼 부품들과 기능들을 빼고 국내 양산으로 출시하면서 원가절감을 굉장히 많이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으로

 

SM6 1.5 디젤 (dci) 시승기를 적어보겠습니다.

 

 

2018형 sm6 디젤 차량 가격은 2,295~3,010만원으로 판매중입니다. 

 

 

옵션으로는

 

 

 

파노라마 선루프 

 

950,000 원

 

19" 투톤 알로이 휠 & 245/40R 19 타이어 +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650,000 원

 

 

 

S-Link 패키지Ⅱ

 

1,200,000 원

 

S-Link 8.7" 내비게이션 +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13 스피커) + CD 플레이어 + 뒷유리 매뉴얼 선블라인드

 

 

LED 라이팅 패키지 II

 

 

600,000 원

 

LED PURE VISION 헤드 램프 +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 전방 안개등(코너링 기능 포함)

 

 

 

프리미엄 시트 패키지Ⅰ

 

800,000 원

 

퀼팅(시트) + 앞좌석 통풍시트 + 운전석 파워 시트(틸팅 기능/매뉴얼 쿠션 익스텐션 포함) + 동승석 파워 시트(마사지 기능/전동식 요추 받침장치 포함) +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 이오나이저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 II

 

1,900,000 원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S) +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DW)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 오토매틱 하이빔(AHL) +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 전방/측방 경보 시스템 +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

 

 

디젤은 LE등급이 최고 트림이고 이 트림으로 풀옵션을 했을 가격은 3,620만원입니다.

 

제차는 파노라마썬루프 빼고 풀옵션입니다. 

 

역시나 국산차는 풀옵션이 최고입니다.  나중에 사제로 달면 돈이 더 들어갑니다.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은 풀옵션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썬루프는 필요없어서 뺐습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옵션넣어도 중형차 치고는 굉장히 비싼가격입니다.

 

그랜저나, K7 중대형까지 구매 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경쟁사 중형세단들에는 모두 2.0리터 엔진이 탑재되었지만 유일하게 1.5리터로 배기량을 낮춘 다운사이징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최고 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으로 출력이 부족할것을 지적 받았지만 어난 연비효율성을 앞세워 기대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제가 르노삼성 자동차회사에서 이 차를 구매하고 주행하면서 느낀 주관적인 장점과 단점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장 점

 

 

1. 훌륭한 연비 및 저렴한 세금

 

 

이 모델에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것이 바로 연비입니다.

 

이 모델을 구매한 이유도 바로 연비때문입니다.

 

현재 07년 그랜드카니발도 소유하고 있지만 연비 정말 헬입니다. ㅜ.ㅜ

 

이 차에 공인 연비는 도심15.6 / 고속 19.0 입니다


운전습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정속주행을 했을때 20km/l이 넘게 나옵니다.

 

실제 고속도로와 시내주행을 정속한 결과입니다. 약20.5km정도의 평균연비를 보여줍니다.

 

 

 

 

 

사실 이 연비의 장점 하나로 단점이 묻힙니다.

 

그리고 1.5리터라 세금도 일년 25만원 정도 냅니다.

 

이 부분도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정말로 너무 경제적인거 같습니다.

 

 

2. 멋진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

 

 

사실 이 차를 사게된 주된 요인은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테리어는 나무랄도 없이 멋있고, 예쁩니다.

 

 

3. 타 회사 중형차에는 없는 5가지 멀티센스기능

 

다른 회사에서 찾아볼수 없는 5가지 멀티센스 기능은 드라이빙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며,

 

기능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엠비언트 무드등과 게기판은 획기적인면서 예쁩니다.

 

스포츠 모드로 놓고 주행하면 정말 잘 나갑니다.

 

 

4. 넓은 트렁크 공간

 

넓은 렁크 공간때문인지 뒷자석 공간은 현대-기아보단 작습니다.

 

아반떼와 쏘나타 중간정도라고 보시면 되실거 같습니다.

 

 

570L의 넓은 트렁크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패밀리카로 구매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단 점

 

 

1. 토션빔으로 인한 좋지 않은 승차감

 

 

아무리 유럽감성이라지만 승차감은 솔직히 떨어집니다.

 

 

문제의 토션빔 ㅜ.ㅜ

 

르노 및 프랑스 차들 대부분이 토션빔을 적용하는 건 다들 잘 아실껍니다.

 

 

르노, 푸조, 시트로엥등등

 
아마 그 나라 특성이나 정서상 르노 탈리스만에서도 토션빔 적용한 것으로 보이며 SM6는 그 자동차를 그대로 들여온 거 같습니다.

 

또한, 19인치 휠을 장착을 해서 승차감이 떨어지는 요인 중 하나이며, 토션빔으로 인해 이 차의 19인치 휠의 장착은 오버스펙인거 같습니다.

 

 

 

 

17인치 정도면 어느정도 승차감은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토션빔은 아직도 오너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토션빔을 보완한 AM링크를 개발하여 장착을 했지만 크게 승차감을 해결해 주진 못한거 같습니다.

아마도 이 토션빔의 딱딱한 승차감이 오히려 한국 사람의 기호를 못 맞춘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워낙 현대-기아차의 길이 들여져 있어서 이런 승차감은 굉장히 거북했을 겁니다.

 

물론 승차감의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

 

 

아마 판매량이 주춤한 이유는 이 토션빔의 승차감이 한 몫 했을 거라고 생각되어지며, 많은 자동차전문가들의 사이에서 최고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지턱 넘을 때 말고는 크게 차이를 못 느낍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주행감은 멀티링크를 장착한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승차감을 보여줍니다.

 

 

2. 서비스망이 넓지 않은 르노삼성

 

 

서비스망이 넓지 않아 AS받기 정말 힙듭니다.

 

 

리콜 받으려면 사업소까지 가야합니다.  협력업체에서는 수리가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또한 수리 받으려면 한 달 이상씩 기다려야 합니다. 

 

 

이 부부은 하루 빨리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후처리는 나중에 판매량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서비스인데 이 부분이 개선이 안되면 향 후

 

르노 차량을 구매 하는 사람은 더 적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비싼 수리비와 부품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만든 자동차나 보니 수입부품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품 주문도 오래 걸리고, 가격도 비싸고..

 

아무리 국내 양산이지만, 반은 수입차네요...

 

 

저에겐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자동차입니다. 

 

훌륭한 연비, 저렴한세금, 멋있는 디자인, 실내인테리어, 좋은 사양들...

 

 

 

현재까지 아주 만족하면서 편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달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차는 비추입니다. ㅎㅎ

 

이상 SM6 1.5 디젤 시승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