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더 K9 공개 및 예정 가격 정보
기아 신형 THE K9 공개 및 예정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기아자동차는 3월 2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THE K9 전용 전시, 시승 공간인 salon de K9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THE K9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더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와 핵심 사양에 대한 블로그를 썼었는데 마침대 공개가 되었습니다. 12년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THE K9 실사진과 가격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THE K9 외관 실사
외관은 자동차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랜톤사에서 만든 렌더링과 거진 흡사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럽게 잘 나왔습니다. 현대의 제네시스 EQ900과 겨룰 차인데 디자인면에서는 좀 더 젊어진 K9이 깔끔한 모습입니다. 제네시스 EQ900은 약간 아재 느낌이 났었는데, THE K9은 좀 더 스포티하고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 전방 헤드 램프와 후방 테일 램프는 입체감 있게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기존에 K9보다도 확실히 젊어졌습니다. 기존 K9는 50대 이상만 타는 느낌의 디자인이었는데 30~40대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THE K9 실내
실내 내부 레이아웃이 수평으로 상당히 간결하게 짜여졌으며, 기존 디스플레이가 대시보드에 삽입된 일체형이었다면, 더 K9은 크기가 커진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을 별도로 장착했습니다. 수입차에서 많이 보던 대시보드와 네비게이션 형태인데, 현재 K3, K5에도 비슷한 형태의 대시보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시트와 도어 트림은 유럽산 명품 천영가죽으로 짜여졌고, 퀼팅 패턴을 적용해 안락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7가지 테마 색상의 '엠비언트 라이트'를 더 K9에 적용했고, 플로어 콘솔, 전,후석 플로어 공간, 도어트림 맴포켓등 16곳 무드 조명을 설치했습니다. 색상은 모두 64가지로 선호에 따라 설정할 수 있습니다.
THE K9 트림 및 가격 정보
THE K9은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인, 5.0 가솔린 등 3가지 엔진 라인업에 총 8개 트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 등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와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 FULL LED 헤드램프등을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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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수소전지차 '넥쏘' 가격 정보
현대 넥쏘 예약판매 개시 정확한 가격은?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19일부터 국내 최초로 수소전지차 넥쏘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실시 하였습니다. 20일 현재 하루만에 733가 가계약 된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에 우수한 주행거리까지 갖춘 수소전지차로 1회 충전 시 약 609KM정도 달릴 수 있고, 충전 시간은 무려 5분밖에 되지 않습니다. 최고 출력은 154마력, 최대 토크는 40.3kg/m성능을 발휘합니다
현대 넥쏘의 트림과 가격은?
현대 넥쏘의 트림은 모던과 프리미엄으로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던 가격의 경우 세제 혜택 적용 전 73,378,500원이며, 세제 혜택(개별 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을 받으시면, 68,900,000원입니다. 프리미엄 가격은 세제혜택 적용 전 76,893,000이며, 세제 혜택(개별 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을 받으시면 72,200,000원입니다.
현대 넥쏘의 정부 및 지자체 보조 지원금은 얼마?
현대 넥쏘의 정보 보조 지원금은 22.250,000원입니다. 파격적인 보조 지원금입니다. 또한 여기에 추가로 지자체 보조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보조 지원금은 서울의 경우, 12,500,000만원, 광주- 10,000,000원, 창원 - 10.060.000원, 울산 - 11,500,000원입니다. 서울이 가장 많이 지원됩니다.
◈ 현대 넥쏘 실구매가
트림 |
서울 |
광주 |
창원 |
울산 |
|
모던 |
33,900,000 |
36,400,000 |
36,340,000 |
34,900,000 |
|
프리미엄 |
37,200,000 |
39,700,000 |
39,640,000 |
38,200,000 |
예약 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소충전권 및 10년 16만km 보증이 제공 된다고 합니다. 현재 예약판매가 이뤄지는 4개지역(서울, 광주, 창원, 울산)은 각 지역별로 공모 일정과 대수가 다르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판매정보를 참조하거나 해당 지역 현대차 영업점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지차 전용 정비망을 강화해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에 '넥쏘 전담 정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수소전지차의 대한 개인적인 생각
현재 수소전지차의 가장 문제점으로 꼽는 것이 충전소 인프라입니다. 현재 전기자동차 충전소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수소전지차까지 출시가 되었으니 수소충전소가 생겨야 하지만 차량 대수가 많지도 않은 수소전지차를 위해 수소충전소 건설을 도 맡아 할 기업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물론 어느 정도 수소충전소가 확보된 4개지역만 예약판매되긴 하지만 그마저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수소 충전을 위해 길게는 몇 십키로를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자동차로 하나로 본다면 정말 잘 나왔습니다. 환경적인 면도 훌륭하고, 굉장히 경제적이고, 최신 기술이 탑재되었고, 하지만 아직까지 충전소에 대한 인프라 문제가 조속히 해결이 되지 않으면 수소전지차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상당히 진보된 신기술의 탑재로 관심끌기에는 상당히 성공하였지만, 아직 수소전지차는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전기차의 상용화가 더 급선무 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넥쏘가 전기차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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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쌍용자동차 G4 렉스턴 스포츠 시승기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자동차 시승기를 가져왔습니다. 시승한 차량은 렉스턴 G4 스포츠입니다. 지인분께서 쌍용에서 렉스턴G4 스포츠 구매하셔서 잽싸게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지난번 G4 렉스턴 시승을 잠시 했었는데, 픽업트럭 스타일은 코란도 스포츠 이후 처음이라 비교 해서 느껴보았습니다. 임시번호판 달린 따끈한 신차라 이번에는 옆자리 동승해서 시승했습니다.
G4 렉스턴 스포츠 외관
전면은 G4 렉스턴과 동일합니다. 이번 G4 렉스턴이 잘 나와서 전면은 웅장하고, 스포티한게 멋집니다.
뒷면은 G4 렉스턴과는 상이하게 다르지만 픽업트럭차량 치고는 예쁜거 같습니다. 픽업트럭이다 보니 테일램프가 세로로 되어 있습니다.
코란도 스포츠 보다는 더 멋져진 거 같습니다. 적재함은 코란도스포츠보다 넓습니다.
우람하고 예쁜 픽업트럭입니다. 넓은 적재함 탓인지 굉장히 크고 길게 보입니다. 가까이에서는 풀 사이즈로 사진을 찍기 힘듭니다.
G4 렉스턴 스포츠 내부
▲위 사진 G4렉스턴 아래 사진이 G4렉스턴 스포츠
내부는 G4 렉스턴과 큰 차이는 없지만 디테일에서는 스포츠모델이 고급감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픽업트럭이 이 정도면 굉장히 멋진 거 같습니다. 네비게이션 위치나 조작 버튼들은 예전 싼타페 DM과 흡사해 보입니다. 버튼 배열은 조작하기 쉽게 되어 있어 큰 거부감은 들지 않습니다. 스포츠모델의 사이드는 전자식이 적용이 안되었네요~ 스포츠모델이라 기계식이 더 어울릴법합니다. 뒷자석은 픽업트럭이다 보니 넓지는 않습니다. 아반테 정도 느낌입니다. 뒷자석은 접이식으로 되어 있으며, 크게 편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승용차가 아니니 감안해야 할 거 같습니다.
G4 렉스턴 스포츠 짧은 시승기
동승석에 앉아서 시승을 해서 G4 렉스턴과의 비교 시승은 사실 상 어렵습니다. G4 렉스턴과 동일한 2.2싱글 터보엔진이지만 변속기 차이가 있습니다. G4 렉스턴은 자동7단, G4 렉스턴 스포츠는 자동 6단입니다. 출력과 토크도 차이가 있습니다. G4 렉스턴은 187마력 42.8토크, 스포츠 모델은 181마력, 40.8토크입니다. G4 렉스턴의 비해 승차감은 조금 떨어지는거 같고, 아무래도 픽업트럭이다 보니 승차감은 포기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승차감이 전혀 안 좋은 편은 아닙니다.
픽업트럭이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합니다. 이 차의 용도는 승용이 아니기 때문에 승용차의 승차감과의 비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주행감과 브레이크도 나쁘지 않은 느낌입니다. 빠르게 치고 나가는 맛은 없지만 묵직하고 부드럽게 나갑니다. 코란도 스포츠와는 배기량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G4렉스턴이 전체적으로 잘 나가고, 힘이 더 좋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픽업트럭이 이 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구요~ 픽업트럭 좋아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매력적인 차라고 생각 되실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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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어타이어 교환 후기
그랜드카니발 비투어 포뮬러X 타이어 교환 후기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어제 오후에 애마2호 그랜드카니발 타이어 교체를 했습니다. 차가 2대 다 보니 정비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듭니다. 2년 전에 교환 한 타이어가 마모가 심해서 어떤 타이어를 교체할까?? 굉장히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과 마일리지를 동시 잡을 수 있는 타이어를 알아보던 중 자주 정비하는 곳에 문의를 했더니 비투어타이어로 권해 주셨습니다. 일단 비투어타이어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 찾아 보았더니 많지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도 많은 정보들이 나와있지 않아서 블로그에서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정보를 수잡해 보니 후기들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기존에 썼던 타이어보다 저렴하고 가격 대비 마일리지도 괜찮아서 바로 교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생소한 브랜드 비투어타이어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투어타이어'라는 회사는?
VITOUR는 현존하는 세계 우수의 타이어 브랜드주에서도 최근 가장 주목받도 있습니다. 브랜드 출범 이래 서로 다른 도로환경에 처한 여러 나라 운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을 설계 및 생산해 왔습니다. 풍부한 제품설계 경험을 통해 혹한 및 혹서에 대응력, 고도의 승차감, 저소음은 물론 친환경적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랜동안 지켜온 높은 제품생산 수준은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의 인정을 받아 닛사, 푸조, 스트로엥 그리고 기아 등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과 협력관계를 구죽하여 OEM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 45개 국가에 판매조직을 갖추고 있고, 비투어 코리아는 한국의 고객들을 위해 VITOUR 브랜드 제품을 독점 공급한다고 합니다.
'비투어타이어' 제품 특징 '독일에서 탄생하고 일본에서 인정받는 타이어'
친환경 : 엄선된 재료만을 선택하여 생산과정부터 주행 시 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긴수면 : 독자적인 원료 배합 기술로 타이어의 사용 수명과 마일리지를 극대화
저소음 :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EU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독특한 저소음 설계 구현
안전성 : 고강도 사이드윌과 광폭 트레드 설계로 안전성을 최대화
'비투어타이어' 교환 후기
제 애마2호 그랜드카니발에 교환 할 비투어 포뮬러X 타이어 입니다. 승차감과 마일리지가 굉장히 좋은 성능지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투어 포뮬러X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요코하마 타이어입니다. 개인적으로 호갱이 되어 비싸게 주고 교환한 타이어인데, 마일리지가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마모가 심하게 되어 교환 결정!!
개인적으로 승차감, 연비, 마일리지 별로 좋지 않았던 타이어입니다. 다시는 호갱이 되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고, 절대로 신발보다 싸다는 곳에 가서 교환을 하지 않는 걸로....
타어어 패턴만 봐도 기존 타이어들과 다른 독특한 패턴입니다. 독일에서 디자인되서 그런지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비투어 포뮬러X는 기존에 교환하셨던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긴 마일리지(6만정도), 무난한 승차감과, 무난한 소음입니다. 거기에 국내 프리미엄 타이어들보다 저렴한 가격!!
타이어 교환 후 시승해 보니 오~ 소음도 굉장히 조용하고, 접지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접지력은 굉장히 우수한 느낌이었습니다. 승차감도 이 정도면 굉장히 무난하고, 코러링 시 크게 밀리지도 않고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가격과 마일리지만 보고 결정한 타이어라 승차감, 소음 이런거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의외였습니다.
'가격 대비 훌륭한 타이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생산은 중국이라 많이 망설였었는데, 가성비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마일리지는 약 6 만이라고 하던데, 일단 더 타봐야겠습니다. 이상 비투어 타이어 교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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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더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 더 K9 외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자동차에서 새롭게 출시 예정 인 플레그쉽 세단 '더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와 차량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2012년에 첫 출시가 되어 6년만에 풀체인지가 되서 돌아온 더 K9 어떤 모습을 변화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년만의 풀체인지 된 더 K9 외관 렌더링 이미지
다음달 출시 예정인 더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컨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했습니다.
더 K9의 전면부는 라이데이터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불륨과 입체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웅장하면서 품격 있는 럭셔리 세단의 위엄과 기품을 강조한듯 보입니다. LED헤드램프의 디자인은 더 K9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진보적인 인상을 부여했고 현재 제네시스에 적용되어 있는 턴시그널 방식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측면부는 상당히 안정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균형 잡힌 비례감을 느끼게 합니다. 렌더링 이미지로는 상당히 역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릴은 기아자동차 특유의 호랑이 말코 디자인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입니다. 점진적으로 변화해가는 형상을 시각화한 기하학적 패턴의 시그니처 그릴은 더 K9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후면 리어 콤비 램프는 헤드램프 비슷한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주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크롬 가니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느낌입니다.
▲ 브렌톤사의 더 K9 렌더링 이미지와 스파이 샷
자동차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랜톤사에서도 더 K9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었는데 좀 더 실사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현재 위장막을 하고 테스트 중은 더 K9의 모습입니다. 굉장히 흡사한 실루엣을 보여 주고 있고, 실제로 이번 싼타페 TM의 경우도 렌더링 이미지와 실제 차량과 거진 비슷한 싱크로율을 보여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브랜톤사의 렌더링이미지가 위장막을 걷어 낸 실제 차량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줄 거 같습니다. 이대로만 출시가 된다면 제네시스와 한번 겨루어 볼만 합니다.
더 K9의 핵심 기술 4가지
1. 차로 유지 보조
전방 레이더 및 카메라를 통해 선행차와의 차간 거리 유지 및 차로 중앙 주행이 가능하도록 조향을 가감속을 제어
2.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조작할 경우,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좌/우 클러스터 화면에 개별적으로 표시해 안전하게 차선을 변경 할 수 있도록 보조
3. 네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곡선 구간 자동 감속)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 도로에서 곡선 구간에 진입하기 전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를 감속하여 곡선로를 안전하게 주행 할 수 있도록 제어
4. 터널 연동 자동제어
GPS와 연계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때, 창문과 공조 시스템을 자동적으로 제어
기존에 K9의 중후한 디자인에서 좀 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신한 더 K9가 실제 런칭 행사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 줄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더 K9이 경쟁 차종들과의 승부가 어떨지 기대해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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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전기차 미션 E
2018년 포르쉐 전기차 컨셉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정보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6일에 개막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차 컨셉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세계 자동차 시장은 현재 전기차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면서 점점 전기차 시장이 과열 될 것 으로 보입니다.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속속들이 전기차 모델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도 전기 컨셉트카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럼 포르쉐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순수 전기차 컨셉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익스테리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포르쉐의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외관은 낮은 보닛과 역동적인 포르쉐만의 특유한 커브의 프론트 욍이 돋보이며, 포르쉐 스포츠카의 디자인 '911'과 비슷합니다. 에어 커튼으로 잘 알려진 프론트 에어 인테이크와 포르쉐 고유의 데이라이트가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멋진 휠 아치과 도어 실, 리어 에이프런 및 살짝 높은 지상고, 오프로드 스타일의 측면 스커트와 275/40/20 타이어를 장착한 차별회된 20인치 휠, 다양한 오프로드 요소들도 갖췄습니다. 차체는 후면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흐르는 스포티한 루프라인, 이른바 포르쉐 플라이 라인 실루엣으로 파라메라 스포츠 투리스모의 후면을 연상케 합니다.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제원
▶최고 출력 600마력(440kW)을 발휘하는 2개의 PSM모터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단 3.5초 시속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통해 15분 충전만으로 400KM까지 주행이 가능
▶전장 4,950mm, 전고 1,420mm 4도어
▶터치스크린 및 아이트래킹 기능이 내장
▶고속 충전 네트워크 충전을 지원하며, 인덕션, 충전독 포르쉐 홈에너지 관리시스템을 통해 통해 충전 가능
▶필요에 따라 네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를 자동으로 분산시키는 포르쉐 토크벡터링과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 탑재
▶최대 50mm까지 연장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등 다양한 성능 사양 제공
포르쉐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인테리어
포르쉐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통해 자사의 클래식한 요소들을 완전히 새롭게 재해석 했습니다. 실내 계기판은 윙 형태의 상하부가 나뉘어져 있으며, 차체의 폭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대시보드와 광폭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수형으로 배치되었습니다. 계기판은 곡선형태를 띄고 있으며, 디지털 방식의 세 계의 원형 계기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로는 포르쉐 레터링과 버킷 타입 레이싱 시트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시트 및 대시보도등 가시적으로 경량화된 구조가 눈에 띕니다. 도어 패널에는 3D요소가 들어가 있으며 블루 컬로로 피박 처리된 에어벤트나 윈도우 레률레이터 모듈등 부품들은 블랙와 라이트 그레이가 어어러진 투 톤 컬러의 아닐린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와 대조를 이룹니다
넓은 공간을 가진 유연한 실내 인테리어로 다양한 스포츠 장비를 실을 수 있으며, 최신 마운팅 시스템으로 서핑보드, 포르쉐 E-바이크등 손쉽게 운반이 가능합니다. 러기지 컴파트먼트에는 조절 및 제거 가능한 벨트가 달린 레일 시스템으로 짐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능
운전자의 최저화된 시야 영역에 위치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더욱 직관저으로 제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운전자는 주의를 흐트러뜨리지 않고, 손쉽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커넥티비티 솔루션으로 차량 안에서도 완벽한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조작을 간소화 하는 '스마트 캐빈'은 차량 설장, 내부 온도, 실내 조명 등을 탑승자의 선택과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이나 집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며, 고출력 충전 '아이오니트'를 이용 할 수 있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현재 도로 주행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로, 양산 모델은 내년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포르쉐 전기차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 차량의 예상 가격은 파라메라 수준인 8~9만달러(약 9천만에서 1억원)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내년에 출시가 되어 봐야 정확한 가격은 알 수 있겠습니다. 이 가격 대로 출시가 된다면 대박 칠 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포르쉐 전기 컨셉카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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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M6 출시
2019년 르노 삼성 SM6 출시 무엇이 달라졌나?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르노삼성의 SM6가 19년형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존 SM6와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19년식 SM6를 출시했고, 더불어 SM6 택시까지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월까지 중형차 판매순위3위에 랭크되어 있긴 하지만 작년에 비해 반도 안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고,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뉴 라이즈와는 3천대 이상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느 현대의 못생긴 쏘나타 뉴라이즈가 판매량이 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부분 페이스리프트된 기아자동차의 더 뉴 K5는 판매량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럼 르노삼성 SM6가 판매 부진을 만회할 카드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르도 레드 외장컬러 추가
19년식에는 보르도 레드라는 외장 컬러가 추가 되었습니다. 아메시스트 블랙에 이어 새로운 컬러가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에 크림슨 레드컬러가 있었는데, 이 컬러가 없어지면서 보르도 레드라는 컬러로 다시 출시 되었습니다. 레드 색상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씨에나 브라운 컬러 인테리어 추가
탈리스만에는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가 있었는데, 이번에 19년식 SM6에는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가 추가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브라운 컬러의 인테리어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제가 구매할 때는 브라운컬러가 없어서 상당히 아쉬워 했었습니다. 좀 더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옵니다.
신규 디자인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 추가
새롭게 선보인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이 추가 되었습니다. 기존 18인치 힐은 마음에 들지 않았었는데 새롭게 추가된 18인치 투톤 알로이 흴은 멋집니다.
▲르노 탈리스만 이니시알레 파리 트림에 적용 된 19인치 알로이 휠
개인적으로는 이니시알레 파리트림에 적용되는 19인치 휠이 추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아쉽습니다.
LED 안개등 탑재
기존에 할로겐 누런 안개등에서 LED 안개등으로 바뀌었습니다. 기존 누런 할로겐 안개등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점은 잘 바뀐 거 같습니다. 동호회가면 누런 할로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사제로 바꾸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고, QM6 LED 안개등으로 장착하신분들도 몇 분 계셨는데, 이제서야 변경되네요. 데이라이트와 LED퓨어비전 헤드램프하고는 매치가 안되었었는데, LED 안개등으로 변경되어서 매치감을 잘 이루는 거 같습니다.
그 밖에 변경 된 점
▶LPG모델인 렌터카와 택시, 장애인용 추가
▶모든 트림에 공통적으로 차음 윈드실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높였으며, 자외선 차단 윈드실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습니다.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 디자인이 깔끔하게 변경되었고, LED 보조 제동등은 LED수가 8개로 늘어나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제공하였습니다.
▶뒷좌석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도 개선되었습니다.
▶트림별로는 SE 트림에 열선 스티어링 휠, 뒷좌석 시트 열선, 하이패스, 매직트렁크가 추가되었습니다.
▶LE 트림에는 이오나이저기능과 LED 리어 콤피네이션 램프가 기본 적용 되었습니다.
▶기존 RE 트림에만 탑재되었던 첨단 옵션 사항들이 19년식에는 LE와SE 트림에서도 선택이 가능해졌습니다.
▶19년식에는 SM6의 가격이 사양 가치가 대폭 향샹됨에 따라, 각 트림에 따라 기존 차량보다 5만~40만 인상되었습니다.
SM6의 오너지만 개선되야 할 부분들은 옵션을 통하여 잘 개선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A/S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하락 이유는 사후 처리 문제에 있다고 봅니다. 완벽한 차는 없지만 완벽한 A/S가 가능하다면 지금 보다 현대기아차를 따라 잡을 수 있는 요건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대기아차를 포기하고 르노삼성으로 오는 이유는 현대기아차의 좋지 않은 사후 처리 문제가 작용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현대기아차와 별반 다를게 없으니 판매량이 감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수입할 거 아니면 좀 더 국내실정에 맞는 차량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19년식 SM6 출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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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하비 후속? 텔루라이드 정보
기아 모하비 후속? 텔루라이드 국내 양산 이루어지나??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SUV 텔루라이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모하비가 1세대로 단종되고, 텔루라이드 콘셉트가 올해 말 양산되면서 대형SUV의 계보를 이을 전망입니다.
▲ 2018년 기아 모하비
모하비는 전통SUV를 지향해서 프레임 바디에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로 판매 중 입니다. 파워트레인도 3.0 V6 엔진에 자동8단 변속기를 장착해서 수입SUV 차들과 비교해도 크게 부족하지 않을 만큼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였습니다. 다소 클랙식하고 투박스러운 디자인이지만 10년씩이나 된 모델임에도 불구 하고 2018년 1월까지 월 천대 수준까지 판매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8년 1월 국내자동차 판매량 순위
경쟁차종인 신차 쌍용의 G4렉스턴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 성적입니다. 기아차가 모하비를 처음 개발했을 때만 해도 미국 SUV들과 경쟁하겠다는 포부가 대단했었고, 기대감도 높았지만 기대감과는 달리 미국 정통 SUV들의 벽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이라크, 칠레, 몽골 등 17개등의 국가에 수출되고 있지만 이 국가들의 올해 판매량을 모두 더해도 국내에서 한 달 판매량보다 적습니다. 국내 판매량도 서서히 줄고 있고, 차급은 다르지만 6~7천만원대의 수입 SUV들이 잘 팔리는 것을 고려하면 이제 모하비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에서 찍힌 텔루라이드 스파이샷
이에 기아차는 모하비의 직접적은 후속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대형SUV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2016년 북미 오토쇼에서 선보인 텔루라이드(KDC-12)를 선정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양산은 최근 포착된 스파이샷을 통해서 확인 할 수 가 있는데, 콘센트카의 디자인과 거의 흡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6북미 오토쇼에서 선보인 기아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의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이 자리 잡고 있으며, 4개의 오목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균형감있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측면과 후면은 직선직이면서 깔끔한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최근 SUV 디자인 트렌드에 맟춰 후드 스쿠프와 듀얼머플러 등을 적용해 차량 외관에서 세련되고 력서리한 이미지를 부여주고 있습니다.
3열 7인승 구조를 갖춘 텔라루이드의 실내는 탑승객을 위한 건강 관리 기능 시스템, 뒷자리 승객이 간단한 손동작으로 원하는 미디어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한 스와이프 커맨드 등의 최첨단 기술을 적용했고, 헤드폰 무선 충전 콘솔,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등 각 종의 편의 기능들도 탑재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차들에게 탑재되고 있는 반 자율주행 시스템인 고속도로주행보조(HDA)시스템과 AI 기반과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등을 추가적으로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섀시는 프레임이 아닌 모노코크를 사용하고, 270마력 V6 3.5GDI 엔진과 130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고속도로에서 12.7km/l 연비를 갖춘 플로그인하이브리드(PHEV)차입니다. 하지만 양산에서는 3.0 V6 디젤엔진의 탑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 기아 텔루라이드의 정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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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운전습관 10가지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운전습관 10가지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운전 습관 10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자동차는 개인의 재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를 구매하는 행위는 일종의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의 수단인 자동차를 오랫동안 잘 유지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희망사항입니다. 자동차의 가장 큰 적은 우리 자신의 나쁜 운전습관 입니다. 이제부터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운전 습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주차 브레이크 무시하기
평평한 평지에 주차한다고 해도 주차 브레이크는 필수 입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차량의 전체 중량이 파킹 풀이라고 불리는 변속기의 작은 금속 조각에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부품은 고작 손가락 크기이므로 그 많은 중량을 버티기에 쉽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서 부서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브레이크를 사용하면 파킹 풀에 가해지는 부하를 없앨 수 있어 부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적은 양의 연료를 유지하는 것
많은 분들이 만원 어치의 기름만 넣어본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차량의 연료 장치의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기름을 조금 넣기 보단 적정량의 기름을 넣는 것이라고 합니다. 연료 펌프는 연료 안에 잠겨 있으면서 연료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전체 연료량의 1/4만 채우고 다닌다면 연료 펌프를 교체할 주기가 빨라집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더 넣기 위해 지불하는 돈이 아까울 수도 있지만, 연료펌프를 교체하기 위해 지불하는 돈보다는 적을겁니다
3. 갑작스럽게 "R" 에서 "D"로 변속하기
갑작스럽게 기어를 R에서 D로 바꾼 경험이 있으실겁니다. 단기적으로는 차량에ㅔ 큰 영향을 주진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차량의 드라이브 트레인에 손상을 줄 수 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갑작스럽게 기어를 R에서 D로 바꾸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차량이 예열 되기 전에 엔진속도 올리기
차량의 시동이 걸린 직 후, 차를 1,2분 정도 세워 두고 예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엔진 전체에 오일이 골고루 분배되고 기관본체와 엔진오일이 적절한 온도로 올가가는 것을 돕습니다. 엔진속도를 올린다고 해서 그 과정이 빨라지느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차량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차를 1~2분 세워두면 모든 것이 안정적인 성능을 위해 준비됩니다.
5. 필요하지 않을 때 과속 하기
모든 자동차 애호가들은 때때로 전속력으로 달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이것의 문제는 속도를 늦춰야 할 때 브레이크를 세게 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차량에는 좋지 않은 운전습관입니다. 급 가속 시에는 엄청난 양의 연료가 소모될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트레인의 구성 요소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그리고 완전히 급정지하게 되면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 제동기가 바르게 마모시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운전하고 싶은 욕구는 엄청난 수리비를 감당하고 싶지 않다면 자제해야 합니다.
6. 기어변속기 위에 손을 올려 놓고 쉬는 것
수동으로 기어를 변속해야하는 차량을 운전하는 것은 아주 흥미롭습니다. 기어를 조정할 때 한 손은 핸들에 올려 놓고 다른 한 손은 기어 변속기 위에 올려 놓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기어 변속기 위에 손을 올려 놓게 되면 변속기의 부싱과 싱크로나이저가 변형되어 빠르게 마모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핸들을 두 손으로 잡는 습관이 안전에도 좋고 차량에도 좋습니다.
7. 클러치 학대하기
클러치를 학대하는 행위는 많은 수동 차량의 운전자들이 하는 실수입니다. 정차할 때, 클러치를 계속 밟고 있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교통이 혼잡할 때도 조금씩 앞으로 나갈 수 있고, 신호등이 녹색으로 바뀌면 바로 출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차했을 때, 계속해서 클리치를 밟고 있으면 클러치 표면이 서로 마찰되어 마모되고, 고장 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또한 릴리스 베어링, 릴리스 암 및 클러치 압력판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클러치를 막 쓰는 습관은 당장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8. 너무 많은 짐을 싣고 다니기
자동차가 무거울수록 차량의 드라이브 트레인, 서스펜션 그리고 브레이크에 더 많은 하중을 가하게 되어 더 많은 연료를 소비하게끔 합니다. 차를 최대한 가볍게 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요! 불필요한 짐을 정리 하면, 무게가 많이 줄어 듭니다. 단기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차량에 필요한 필수품만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다른 곳에 보관하세요.
9. 내리막길을 내려가면서 브레이크 밟기
때로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와 로터에 열이 축적되어 마모가 발생하거나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기어를 좀 더 낮춰 보세요. 드라이브 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감압이 차량을 안전한 속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브레이크를 밟기 보다는 천천히 주행하며, 꼭 필요할 때만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 이상 증후들을 무시하는 것
차가 고장이 나면 여러 이상 증후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들 들어 이상한 진동이나 삐걱거림과 같은 증상들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차량이 고장 나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보다 번거롭더라도 정비소에 들르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일겁니다.
좋은 운전 습관으로 오랜 기간 차량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입니다. 오늘 부터라도 나열해 놓은 10가지 중에 해당하는 운전습관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빨리 고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자동차 수명을 단축시키는 최악의 운전습관 10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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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 시승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 시승기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아이오닉 전기차 시승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절친한 친구가 5개월 웨이팅 끝에 받은 신차를 시승해봤습니다.
최근 전기자동차, 수소전지차등 굉장히 이슈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차들의 환경적인 문제가 제시되면서 자동차 업계들도 속속들이 전기자동차, 수소전지차에 많은 투자 및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최초로 테슬라 모델을 선보였고, 국내에서는 현대의 아이오닉이 출시가 되었고, 기아의 니로도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소전지차 현대의 넥소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마도 예상컨데 향 후 5년뒤면 전기차나 수소전지차가 상용화가 많이 될 듯합니다. 현재 전기차나 수소전지차에 대한 국가 지원금이나 지자체 보조금이 증가하면서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요가 증가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저렴한 유지비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들의 비해 3/1정도밖에 안되는 유지비용이 들어갑니다, 아이오닉이 경우 10만 초중반대 자동차 세금과 몇 천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200km정도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료, 고속도로 통행료도 반값입니다. 친구말로는 전 차종 한달 기름 유지비로 이 자동차 할부금 내는 비용이랑 비슷하다고 합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등 소모품 비용이 들어가지 않고, 내연기관차 기름 값으로 전기차 할부금을 낼 수 있다니 굉장히 메리트 있는거 같습니다.
출고 되서 인도된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완전한 새차입니다. 외부 전면 디자인은 기존 아이오닉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파란색 번호판이 전기차라는건 다들 아시죠?
외부 후면 디자인도 기존 아이오닉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내부디자인이 나름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조작에 대한 편리성은 역시 현기차답습니다. 이질감이 없고 굉장히 익숙하고 편한 느낌입니다.
새차라 혼캡 현대로고에는 비닐이 아직도 있습니다. 기어가 없기 때문에 D, R, P 버튼을 눌러서 주행을 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해서 다소 불편했는데, 적응되다 보니 정말 편합니다. 버튼 시동으로 시동을 켰는데 아무소리도 안들립니다. 시동이 안 걸린 줄 알고 다시 누르니 친구 옆에서 시동 걸린거라고 얘기를 해주더군요! 그 정도로 정숙합니다. 모터로 돌아가다보니 엔진음이 없습니다. 엔진음이 없다보니 하부소음, 풍절음이 더 잘 들립니다. 가속력도 나쁘지 않고 잘 나가고, 독특한 점이 주행중 악셀에서 발을 떼면 저절로 감속이 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와는 다르게 탄력 주행이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저절로 감속이 되면서 브레이크 밟을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시간 관계 상 많은 주행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전기차 굉장히 느낌이 좋습니다. 전기차라 주행성이 크게 못 미칠거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오늘로써 전기차의 주행성능에 대한 편견이 깨졌습니다. 역시 차는 타보고 얘기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아이오닉 전기차의 단점을 꼽자면, 완충 시 200km 정도 밖에 달리 지 못합니다. 장거리 갈때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서 충전을 하면 되지만, 급속충전시 20분 정도 소요가 되며, 급속 충전은 완충이 안된다고 합니다. 또한 정속 충전시 6시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요새는 아파트내에 전기충전 주차장이 따로 있지만 다른 차들이 주차를 하게되면 충전을 못하는 일도 발생할 거 같니다. 전기차의 가장 단점은 충전시스템일 거 같습니다. 이런 점만 잘 보완 된다면 차세대 주요 차종이 이 될 거 같습니다. 이상 현대아이오닉 간단한 시승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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