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형 싼타페 TM 정보 보기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2018년 국내 SUV 시장을 뜨겁게 만들 자동차
7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되는 된 싼타페 TM의 대한 정보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싼타페는 현대차의 중형 SUV로, 2000년에 첫 모델(SM)이 등장했고,
이어 2005년 2세대(CM), 2012년 3세대(DM)로 이어졌고 이번에 4세대(TM)로 진화해 선보이게 됩니다.
현대자동차 싼타페 DM의 후속 모델인 신형 싼타페 TM의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이 밖에 신형 싼타페 TM에 적용될 안전 사양들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싼타페 TM은 2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신형 싼타페 TM 티저 이미지
신형 싼타페 TM 외관
신형 싼타페 TM 티저 이미지는 옆모습만 공개되어 살짝 아쉽지만 앞모습은 소형 SUV 코나와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것으로 예상됩니다만,
야심차게 준비한 싼타페 TM이니 만큼 싼타페만의 특징이 드러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눈의 띄는 부분은 3열 창이 넓어졌습니다.
아마도 기존 모델보다 차체가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동안의 많은 스파이샷들이 유출이 되었었는데, 어느 정도 디자인은 감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위장막으로 가려진 싼타페 TM 스파이샷
앞 모습은 헤드램프, 그릴, 안개등 디자인이 코나와 흡사하고,
옆모습은 차체가 굉장히 길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휠베이스도 기존 모델보다 길어서 실내공간과 트렁크 공간이 기존 보다 많이 확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신형 싼타페 전면 예상도 ▲ 코나 전면 사진
위 사진은 그동안 유출된 사진으로 예상도를 만들어 놓은 사진입니다. 상당히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나와 굉장히 흡사한 모습이니다만, 싼타페 TM이 조금 더 멋져보입니다.
예상도 대로만 출시 된다면 다시 한번 국내 SUV 시장의 왕좌를 다시 되찾아 오는 것도 시간 문제 인거 같습니다.
▲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랜톤 회사에서 공개한 싼타페 TM 예상도
리브랜딩 전문기업 브랜톤에서 공개한 싼타페 TM 예상도입니다.
거진 90프로 이상은 이 예상도와 흡사하게 출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형 싼타페 TM 안전 편의 사양
신형 싼타페 TM은 사용자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편의를 제공하는 ‘캄테크(Calm-Tech)’ 기술이 대거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캄테크(Calm-Tech)란??
캄테크는 조용하다는 의미의 ‘Calm’과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1995년 마크와이저(Mark Weiser)와 존 실리 브라운(John Seely Brown)이 쓴 ‘디자인 캄 테크놀로지(Designing
Calm Technology)’라는 논문에서 처음 사용된 개념으로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지만, 주의를 기울이거나 집중할
필요가 없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캄테크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특징은 ‘인간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Little Attention)’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인간을 배려하는 ‘인간 배려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주위에 있고 상시 작동하고 있지만, 해당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자가 주의를 기울일 필요 없이, 개입이 필요
한 시점에만 알림을 주거나 작동하기에 사용자의 피로도가 적어지는 것이죠. 물론 쉬운 기술은 아닙니다.
캄테크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신의 센싱 기술도 필요하지만, 심도있고 디테일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분석이 선행돼야 합니다.
캄테크를 인간 지향적 기술, 인간 배려의 기술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사용자 경험(UX)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불편과 걱정을 세심하게 덜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캄테크 열풍을 반영한 제품은 최근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전업계가 캄테크를 다방면으로 활용하고 있죠.
사람의 위치와 온도를 감지해 바람의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에어컨, 보관 중인 음식물의 유통기한을
스스로 확인하고 떨어진 식재료를 자동으로 주문하는 스마트 냉장고 등이 그것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심박수와 운동량을 체크해 건강을 지켜주는 스마트 워치, 대기오염 정도를 측정해 알려주는 스카프
등 웨어러블 기기에도 캄테크 기술이 대거 활용되고 있습니다. 1
신형 싼타페의 감테크 기술이 탑재된 안전 편의 사양
▲ 신형 싼타페 TM의 적용될 ADAC
신형 싼타페는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ADAS)를 대거 탑재할 예정입니다.
후방 교차 충돌 보조(RCCA)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해줍니다.
출차 중 후측방 사각지대에서 다가오는 차량을 감지해 경고음과 차량 제동까지 도와주는 기능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량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질 수 있는 운전자를 배려하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차량이 많은 대형 쇼핑몰 주차장이나 협소지역 전면 주차 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형 싼타페 TM의 적용될 FCW/FCA
신형 싼타페에 탑재될 전방충돌방지 경고 및 보조(FCW/FCA) 기능입니다
이 기술이 탑재되면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 부주의 경보 시스템
운전자가 과도하게 지그재그 운전을 하거나 차선을 이탈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 이를 감지해 경고하는
운전자 부주의 경보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망사고의 최대 원인으로 지적되는 졸음운전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후석 승객 알림 기능
차 후석의 유아를 잊고 하차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후석 승객 알림 기능’도 탑재됩니다.
운전자 하차 후 문을 잠그면 센서가 뒷자석의 유아를 감지해 경적음과 램프를 깜박이고 그래도 운전자가 돌아오지
않으면 휴대전화 메시지까지 보냅니다.
특히 신형 싼타페는 안전편의사양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인간을 배려하는 캄테크의 속성을 대거 적용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했습니다.
탑승과 거주가 불편했던 3열 공간을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키지 기술력으로 극복해 이전과 다른 공간 편의성을 보
여줄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운전자와 동승자, 가족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다양한 기술과 디자인들이 차량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 TM의 파워트레인 및 향후 일정
파워트레인은 기존 싼타페처럼 2.0 가솔린, 2.2 디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고,
북미 시장에는 직렬 4기통 2.4ℓ와 V6 3.3ℓ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을 얹을 예정입니다.
또한 변속기는 6단에서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됩니다.
여기에 환경부가 내년 9월부터 도입하는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 배출가스 기준을 맞추기 위해 요소수
를 주입하는 ‘선택적환원촉매장치(SCR)’가 더해질 예정이며,
현재는 디젤 미립자 필터(DPF)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30일 미디어 프리뷰에 이어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커스터머 프리뷰를 엽니다.
장소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오토스퀘어 대구, 오토스퀘어 부산,
현대자동차 광주지점 등 여섯 곳이다.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전용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상 2018년 신형 싼타페 TM의 정보를 알아 보았습니다.
- 현대자동차 기사 발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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