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추정 갑질 욕설 영상 추가 공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이명희 추정 갑질 욕설 영상 충격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갑질에 대한 증거들이 끝없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상습 폭행과 폭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아내 전 일우재단 이명희 전 이사장이 전 수행기사를 때리고 욕설을 내뱉는 추가 동영상이 온라인 뉴스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포스팅하단을 참조하세요

당시 이명희를 수행했던 수행기사는 매일같이 욕설과 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50차례 넘게 욕설과 폭언이 고성을 거리낌없이 내뱉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전 수행기사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행은 가끔 언제 하루에 한 번이 될 수도 있고, 이틀에 한 번이 될 수 있고 그런 정도"라며 얼굴에 침을 뱉기도 하고, 아랫사람들은 아예 사람대접을 받기 어려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나름 대기업총수 일가에서 이런 일들이 벌이지고 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또한 이명희 전 이사장은 높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항상 격조 높은 모습을 보이는 등 아랫 사람을 대할 때와 태도가 달랐다고 주장하며 이 전 이사장의 분노조절장애 주장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명희 전 이사장은 20일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명희 갑질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