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플러스 256G 개봉기


안녕하세요? 매너남이 되고 픈 사라로한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9 플러스 256G 개봉기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9일에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하고 10일 어제 택배로 수령하였습니다. 


기존에 쓰던 폰은 갤럭시S8 플러스였는데 이 폰을 와이프에게 양도하고, 갤럭시S9 플러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언제가 그랬듯 신상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고 흥분되게 만듭니다. 

갤럭시S9을 사전 예약으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이 주어지는데 저는 256G로 구매해서 AKG 유.무선 헤드폰을 증정 받기로 했습니다. 헤드폰은 나중에 별도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갤럭시S9 플러스 개봉


겉 포장 박스는 기존 갤럭스S8 플러스와 동일하며, 무광 블랙컬러로 디자인 되어 잇고, 가운데 블루컬러의 유광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박스는 전작과 같아서 큰 감흥은 없습니다. 그래도 갤럭시 시리즈 박스는 고급스럽습니다. 


사이드에는 메모리가 각인되서 어떤 용량의 제품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박스 뒤편에는 간단하게 제품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전작 S8 플러스와 비교해 볼때 좀 더 향상되고 추가된 기능들이 보입니다.  

겉 포장박스를 제거하면 폰이 담긴 내부박스가 있고, 삼성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한번 더 이 박스를 열면 블랙 유광으로 삼성로고와 폰 로고가 각인이 되어 있는 클립상자가 있습니다. 


내부상자는 접이식 방식으로 되어 있으면 제품 로고가 각인된 유심카드 빼는 클립 상자가 맨 위에 위치해있습니다.

클립 상자를 걷어 내면 드디어 제품이 나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바로 블랙입니다. 정면 보호필름에는 S9의 핵심 기능이 나와있고, 후면에는 유심카드 삽입하는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전작과 동일하게 젤리타입의 케이스가 씌여져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컬러로 했을 때도 정면은 블랙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우면 투명색 케이스제외하곤 어떤 컬러의 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S8 플러스의 컬러는 오키드그레이였는데 정면이 블랙이다 보니 케이스 씌우면 블랙컬러의 폰으로 착각할 정도 컬러의 의미는 크게 없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도 컬러를 보기 위해 케이스를 벗기고 쓰자니 사탕같은 액정은 늘 불안하기만 합니다. 

구성품은 전작과 동알하게 되어 있으며, USB A To C  젠더, AKG 이어폰, 간단사용설명서와 A To C 케이블, 고속충전기와 추가 이어캡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의 스펙과 특징

▶S9 플러스 기본 스펙

엑시노스 9810, 3,500mAh 배터리(S9 - 3,000mAh), 158.1 X 73.8 X 8.5mm 두께, 189g 무게입니다. S9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차이점은 듀얼 카메라, 디스플레이 크기, 배터리, RAM, 저장공간 선택입니다.

▶ 하만의 AKG 듀얼 스피커

전작과 비교해서 갤럭시S9의 가장 큰 특징은 음향기업 하만의 AKG가 직접 스피커를 튜닝하였고, 돌비 에트모스 기술을 지원하여 점도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과 음악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화된 카메라 기능

듀얼 카메라가 적용되었으며, 슈퍼 슬로우 모션, F1.5 및 F2.4 듀얼 조리개 카메라 렌즈를 탑재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DSLR 수준의 고화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RAM처럼 카메라 전용 고속 DRAM이 탑재되어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고, 이모지드의 카메라를 이용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AR 이모지 기능

본인만의 3D 아바타 이모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으로 눈, 코, 입, 뺨, 이마등 100개의 이상의 얼굴 특징을 인식하고 분석하여 만들어 주며, 셀피로 촬영하면서 이모지를 나타나게 할 수 있고, 스티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갤럭시S9  플러스의 개봉기 포스팅이였습니다.